핫이슈 큰푸른물 2020. 5. 26. 09:30
미스터 트롯 불후의 명곡 최근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는 '감사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감사의 달 특집 - 송해 가요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미스터 트롯' 출신의 여섯 명의 가수들은 '청춘을 돌려다오'로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무명 시절 노래자랑 등을 통해 인연이 있었던 송해와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저마다 진심을 가득 담아서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영웅 미스터 트롯의 진이죠. 1위를 차지했었던 임영웅은 첫 출연 소감을 밝혔는데요. 너무 떨렸다면서 평소 TV서만 보단 '불후의 명곡'인데 정말 기뻤고 잠도 잘 못 잤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방청객으로 왔었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MC인 정재형보다 말을 잘한다고 하자 임영웅은 그런 얘기는 오늘 처음 들었다. 자신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