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오늘은?

사랑의 콜센타 오늘은?

 

 

사랑의 콜센타 '미생'편인가요? 오늘 신청곡의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TOP7 들의 리얼 회사원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OP7은 '사콜상사' 직원들로 변신해 리얼 현실 회사원들의 모습으로 '콩트'연기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밤 10시 TV 조선에서 방송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 멤버들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한 특집으로 무엇이든 질러보세요. '사콜 대나무 숲' 설정으로 무대에 선다고 합니다. 

 

지난주 방송에서 TOP7은 영화 속의 주인공으로 변신을 해 그야말로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짤꺼리를 대방출했는데요. 이번 주 TOP7의 '상사맨'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또 어떤 짤 거리를 보여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2020/06/18 - [핫이슈] - 오늘 사랑의 콜센타

오늘 사랑의 콜센타

 

 

 

 

 

 

특히 콩트 중 아침 드라마를 패러디한 것 같은 임영웅의 주스를 내뱉는 모습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사콜상사'의 가장 상사는 본부장 - 정동원, 부장 - 김호중, 팀장 - 영탁, 대리 - 장민호, 사원 - 영웅, 신입사원 - 이찬원, 인턴사원 - 김희재로 각각 분해 콩트를 하는데요.

 

 

 

현실에서는 가장 막내인 '정동원'군이 맡아서 현실과 반대로 정동원 군이 최고 상사를 맡아형들을 어떤 콩트로 약 올릴지 기대가 됩니다. 김호중은 부장으로 지각해서 정동원 본부장에게 엄청 깨지고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장민호 대리는 다시 유학파 출신인 임영웅 사원과 신입사원 이찬원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대물림'이 이어집니다. 또 여섯 명 상사의 최종 화살은 결국 직급은 막내인 인턴사원 김희재에게 쏟아지는데요.

 

 

 

팀 내의 모든 업무를 하게 된 김희재는 상사 선배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면서 대반전을 예고했습니다.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같은 설정이라면 김희재가 혹시 사장 아들?) 여하튼. 갈수록 TOP7 멤버들의 연기가 뻔뻔하게 잘하면서 애드리브도 빵빵 터트려 매회차마다 폭소를 유발하는데요. 이번 '사콜상사'에서는 어떤 애드리브가 터질지 기대됩니다. 

 

신청곡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받는데요. 임영웅은 코로나 19 선별 진료소에서 간호사고 근무 중인 신청자가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에어컨, 선풍기도 마음껏 사용할 수 없는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영웅 씨가 에어컨만큼 시원한 노래를 불러줬으면 한다'면서 마야의 '진달래꽃'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그에 부응하듯 '록 스피릿'을 보여주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평소 임영웅의 트롯 노래들 말고도 다른 노래들도 좋아하는데요.  엄청 고음인 이 노래를 어떻게 소화했을지 무대가 기대됩니다. 

 

제작진은 TOP7이 신청자들과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드리기 위해 콩트에서부터 역대급 무대는 물론 바가지 깨기 퍼포먼스까지 알찬 한 회를 준비했다면서 TOP7이 터트릴 흥드레날린을 즐기면서 뽕 힐링타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