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노래자랑
- 핫이슈
- 2020. 7. 5. 14:32
오늘 전국 노래자랑
매주 일요일. 지금까지 1700회 이상의 방송 기록을 매회 경신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이 오늘 40주년 특집 방송되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국 노래자랑의 MC인 송해도 국내 최장수 진행자 타이틀을 갱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송해는 올해로 94세인데요. 1927년 생으로 26년째 방송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최장수 진행자의 타이틀은 KBS 가족오락관의 허참으로 역시 26년째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요.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1988년 5월~1994년까지 진행했지만 1994년에 몇 달간 하차를 했다가 복귀해서 연속 기록은 허참에게 밀리지만
2021년까지 하차없이 송해가 진행한다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 노래자랑의 결방이 기록 경신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입니다.
올해 40주년 되는 전국 노래자랑은 현재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지만 매회차의 감독적이고 특별한 무대를 편집해 스페셜 방송이 방송을 타고 있으며 20일에는 KBS 신관 공개홀에서 무관객으로 촬영이 재개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되는 40주년 특집에서는 그동안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데요. '20대 출연자'편으로 젊음과 열정의 13팀이 출연해 젊음과 열정의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줄넘기를 하면서 무대를 하고 연예인의 성대묘사, 화려한 댄스화 서도민요, 발라드 등의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는 출연자들이 방송을 탔습니다.
코로나 19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하거나 연기한 신혼부부들이 많은데요. 오늘 전국 노래자랑에서는 예비부부 출연자도 출연해 송해의 깜짝 주례로 특별한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초대가수는 20대를 대표하는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했는데요. 리틀혜은이라고 불리며 요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요요미', 역시 방송 출연 1순위인 트로트 아이돌 '조명섭', 트로트의 여신 '설하윤', 장구의 신 '박서준' 등의 무대를 가졌습니다. 오늘 전국노래자랑 40주년 방송의 MC는 송해와 여자 MC는 임수민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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