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트로트 T
- 핫이슈
- 2020. 6. 22. 13:30
미스터 트롯 트로트 T
미스터 트롯의 순위권 7인들이 요즘 TV 채널마다 나오고 있는데요. 이외에 미스터 트롯 출신들의 트롯 가수들 활동이 정말 활발합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미스터 T'라는 트롯 아이돌 그룹도 결성되어 본격적인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 4명이 함께하는 '미스터 T'라는 그룹인데요. 18일 정오. 낮 12시에 싱글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를 발매해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레트로 댄스 트로트 장르인 '딴 놈 다 거기서 거기'는 레트로와 현대적인 사운드의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미스터 T 멤버들의 제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올여름 활발한 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이곡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유산슬(유재석) '사랑의 재개발', 임영웅 '이젠 나만 믿어요'의 히트곡 작곡가인 조영수 프로듀서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고 홍진영의 '오늘밤에' 등을 만든 작곡가와 히트 작사가인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습니다.
그룹 이름의 '미스터 T'에서 T는 트렌드에서 따온 것으로 가요계의 트렌드가 되고 싶어서 정하게 되었다고 멤버중 한 명인 황윤성이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하네요. 또 미스터 T만의 매력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과 댄스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서 'K팝이 아이돌로만 인식되어 있지만 미스터 T로 인해 K트로트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멤버인 이대원이 밝혔습니다.
강태관은 '미스터 T하면서 꿈이 있다'라면서 '고척돔에서 저희가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게 꿈'이라고 밝혔는데요. 황윤성은 '트로트가 굉장히 많이 인기가 있으니 누끼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나가 음원 종합차트 15위 안에 들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김경민은 '미스터 T가 대박 났으면 좋겠다면서. 잘 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한다'라고 했습니다.
강태관은 국악인 출신으로 '미스터 트롯'을 통해 트로트에 입문한 새내기 트로트 가수입니다. 방송 출연 당시 국악의 창법으로 트롯과 국악을 넘나들며 '판트남'이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습니다.
미스터T의 막내인 김경민은 막내이지만 넘치는 끼와 감성으로 무대를 휘어잡았고 예능에서 더욱 돋보이는캐릭터입니다. 이대원은 현재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활동 중인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이종격투기까지 섭렵한 이대원은 트로트까지 하게 되어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존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의 아이돌부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황윤성은 주체할 수 없는 끼와 퍼포먼스 등을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그동안 트로트 그룹은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쌍둥이 트로트 그룹인 '윙크'가 대표적이지만 가족? 그룹이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미스터 T는 각각 개인활동과 그룹을 병행 활동하는 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과 아이돌 그룹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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