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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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6. 18. 13:00
오늘 사랑의 콜센타
오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팝송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밤 10시에 방송될 TV 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12회 차에서는 미스터 트롯 7명의 멤버들이 명작 영화 속의 주이공 들을 분장해 99%의 싱크로율에 달하는 변신으로 깊은 감성으로 OST의 노래들을 불러 '내 인생의 영화 음악'특집을 방송한다고 합니다.
신청자들과의 본격적인 통화전에 실제 영화제를 하는 것처럼 7인 7색의 턱시토 핏을 뽐내면서 젠틀한 매력을 뽐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는 '탁또웅희' 팀을 결성해 명곡 팝 OST 메들리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들 4명은 90년대 세계적으로 히트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셀린 디온'과 데미무어의 주연인 영화 '사랑과 영혼'의 'Unchained Melody : Righteous brothers-라이처 브라더스'까지 최고의 OST라고 불리는 노래들을 들려줍니다.
멤버들의 턱시도 정장을 입은 모습과 새롭게 해석된 '팝송 메들리'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감동적인 사연들로 신청자들의 다양한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지금까지 방송 중 최고령인 9학년 신청자는 임영웅과 전화연결이 되자 무척 기뻐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최고령 신청자의 신청곡인 '이별-패티김'을 열창해 스튜디오 전체의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장민 호역 시 특별한 신청자에게 노래를 선물했는데요. 신청자는 장민호에게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 불렀던 노래라며 그 이후로 한 번도 이 노래를 한번도 듣지 못했다고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울컥하게 했다고 합니다. 장민호는 제 목소리가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잘 불러드리겠다면서 빨개진 눈시울로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대한민국 트롯판의 부흥을 위해 미스터 트롯 TOP 7명 VS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트롯 가수 7인방의 역대급 대결이 특집으로 녹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11회 곡 리스트 [11회 주제 : 남자 다잉]
남자는 말합니다 - 영탁 (노래방 기계 오작동으로 61점)
노란 샤쓰의 사나이 - 장민호 & 이찬원
두 주먹 - 임영웅
트르렁 - 민탁동또 (장민호, 영탁, 정동원, 이찬원 특별무대)
서시 - 임영웅
폼나게 살 거야 - 김희재
고해 - 영탁 (9살 여자 어린이와 영상통화)
야인 - 장민호 (야인시대 OST)
My Way - 김호중
0시의 이별 - 임영웅
청혼 - 탁호웅희 (영탁, 김호중, 임영웅, 김희재 특별무대)
회룡포 - 김희재
본능적으로 - 이찬원
황홀한 고백 - TOP 6 (밤 10시가 넘어서 정동원은 제외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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