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문제 없는데? (샤이니, 정용화 등등...)
- 핫이슈
- 2020. 4. 18. 02:44
요즘 주말 드라마들 중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입니다. 4월 6일~4월 12일까지 34.42%의 점유율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문 3주 연속 1위를 기록. 비드라마를 합친 종합 방송 부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도 1위 김희애, 2위 박해준, 3위 한소희가 각각 이름을 올렸죠.
물론 대박 드라마 도깨비의 콤비 김은숙 작가와 김고은이 뭉친 더킹:영원의 군주가 SBS와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시작을 하지만 이번 주부터 2년 후를 그리고 있는 대반전이 전개될 예정인 '부부의 세계'인지라 시청률 전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드라마 중 '여다경'이라는 역을 맡은 주연은 배우 한소희 씨로 도발과 초조를 오가는 캐릭터로 연기 중입니다.
그녀는 김희애, 박해준과의 호흡은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하는데요.
한소희는 "김희애 선배는 연기가 아닌 정말 지선우 그 자체를 표현한다"라고 존경을 표하며 "촬영 현장에서 따뜻하게 잘 이끌어 준 덕분에 선배님이 하는 연기에 반만 따라가도 좋은 장면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다. 값진 경험을 하고 있다"라고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박해준에 대해서도 "사랑하는 사이로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조언을 해주신다.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녀가 생각하는 '부부의 세계' 인기는 꼬리를 무는 강렬한 사건 속 밑바닥의 감정까지 드러내는 밀도 높은 심리 묘사와 입체적인 관계에 있다며 "밑바닥의 감정까지 표현이 되다 보니, 모든 장면에 깊게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한 가지 상황에서도 지선 우의 감정과 여다경의 감정이 다르듯 시청자들이 어느 캐릭터에 이입하느냐에 따라서 드라마를 다르게 볼 수 있다. 그 부분이 '부부의 세계'를 사랑해주시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의 조연을 시작으로, MBC 돈꽃에서는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을 했으며 2018년에는 tvN 백일의 낭군님으로 성공적인 첫 사극 연기를 하게 됩니다.
2016년 11월 15일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2017년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2018년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2019년 멜로망스의 인사 등의 뮤직비디오 출연했습니다.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이후 CJ의 그곳에 가면, 동서식품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2019년에는 TV 첫 예능 MBN 바다가 들린다에 출연해서 털털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배우 한소희 씨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로 고향은 울상광역시 출생으로 울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데뷔를 하기 이전 운영하던 SNS(블로그)가 이슈가 되어 당시 올렸던 타투 사진과 담배 등을 하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일각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녀와 작품을 함께 했던 연예인들의 팬들이 비판한다느니 등의 뇌피셜이 있지만 카더라 통신)
블로그에서 미술을 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으로 어디서 배웠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SNS에 종종 자신의 작품을 올려 팬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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