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 지키기 2
- 건강 정보/생활
- 2020. 7. 6. 13:30
여름철 건강 지키기 2
2020/07/05 - [건강 정보/생활] - 여름철 건강 지키기 1 (어린이 등)
2020/07/05 - [건강 정보/생활] - 여름철 건강 지키기 2
4. 땀띠 주의
여름이 되면 특히 어린 아기들의 머리와 목 주변, 등, 배, 겨드랑이 등 살이 접히는 부분에 빨갛게 좁쌀만 한 발진이 납니다. 땀띠는 각질이 땀에 부풀어 땀구멍을 막아 배출 되지 못한 땀이 피부 안에 고여서 생기는 피부질환입니다.
조금 생긴 경우에는 피부를 청결히 하고 에어컨, 선풍기 등 자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의 간단한 샤워 등을 통해 땀을 제거해줍니다.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은 목욕을 자주 시키고 충분히 말려 헐렁한 옷을 입히면 자연스레 좋아집니다. 하지만 땀띠가 너무 심한 경우는 깨끗히 목욕을 시킨 후 땀띠 치료 연고를 발라주면 되는데요. 또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땀구멍을 막게 되어 피부에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간혹 아이의 흐르는 땀을 막아준다고 면수건이나 손수건 등으로 목에 두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행동은 피부에 마찰을 주고 땀에 젖은 면수건이 더욱 땀띠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된다고 합니다. 땀띠 예방을 해주는 파우더도 도움이 되지만 땀띠 연고 위에 바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5. 수영장, 계곡등의 물놀이 후 귀, 눈에 생긴 염증
물 놀 이른 한 두에 귀가 많이 아프거나(먹먹하거나) 눈에 염증이 생겨 빨갛게 된 경우는 바로 병원을 가야 됩니다. 특히 눈에 빨갛게 염증이 생겼지만 집에 있는 안약이나 식염수를 넣어주는 행위는 더 큰 병을 키우기도 합니다. 눈의 염증이나 눈병 등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손을 깨끗이 씻고 환자와 비주나 수건 등을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 눈병의 예방을 위해 눈병 환자의 안약을 함께 쓰는 행위를 하면 되지 않으므로 주의 해야하니다.
물놀이 후 귀에 들어간 물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마르거나 밖으로 흘러 나오는데요. 물을 빨리 빼겠다고
면봉으로 귀를 후비게 되면 외이도염이나 고막에 상처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6.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은?
여름이 되면 당연히 땀이 많이 흘리는데 특히 어른들보다 체온이 높은 아기들은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합니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어린이들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어서 흘리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 특히 여름철에 물을 많이 마시게하고 한낮에 바깥 활동을 최대한 자제시키는 게 좋다고 하네요.
7. 여름 감기 주의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은 여름감기에 쉽게 걸리는데요. 바이러스성 감기뿐만 아니라 접촉에 의한 전염도 많아 개인별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하고 양치질 등 기본 생활 습관을 꼼꼼히 지키는 예방만이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의 생활화가 감기 환자 및 기타 질병이 낮아졌다고 하네요)
사람이 많은 곳에의 외출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영화관, 백화점 등의 쇼핑센타 같이 기온차가 너무 많은 곳에서는 겉옷을 가지고 다니며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 정보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방병 여름 감기 원인과 증상 (0) | 2020.07.07 |
---|---|
여름철 건강 지키기 3 (0) | 2020.07.07 |
여름철 건강 지키기 1 (어린이 등) (0) | 2020.07.05 |
목이 뻐근할 때 (0) | 2020.07.01 |
목 통증 원인 6가지 (0) | 2020.06.30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