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임영웅
요즘 TV를 보면 채널마다 나오는 이가 있는데요. 4년 전. 일반인으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아서 지금은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임영웅인데요. 그가 처음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못 봤던지라 도대체 임영웅이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은 '포천의 임영웅입니다'라고 2016년 '전국 노래자랑'에 26살에 출연해서 소개했었다면서 일반인 참가자라 긴장되어 주변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 '송해 선생님이 일반인 참여자들을 격려해주셔서 힘이 되었다'면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늘 꿈꾸던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가요제들 마다 참가를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상을 받아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분이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전국 노래자랑에서 받은 최우수상 메달은 그의 어머니가 포천에서 운영하는 미용실에 전시를 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할 때 그는 화장할 때 쓰는 퍼프라고 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가수가 되었고 이후 '전국 노래자랑'의 포천 편에 초대가수로도 출연했다면서 '전국 노래자랑'과 '송해'와의 인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생으로 올해 28살로 경기도 포천시 출생입니다. 키는 182cm에 몸무게는 72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경복대학교 실용음악회 전문학사를 남양주 캠퍼스에서 2년제 보컬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임영웅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어머니가 외동인 그를 키웠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포천의 아들, 웅보르기니, 감성 장인, 임 매너, 춤신춤왕 등의 별명부자인데요 주로 불리는 별명은 '임 히어로'인데요 이름인 영웅을 영어로 바꾸어서 부른 별명이라고 합니다. 군대도 일찌감치 철원에 있는 육군 제3 보병사단 백골부대를 병장 만기 전역했습니다.
임영웅은 2020년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여 모바일 인기투표 1위 대국민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최종 미스터 트롯 1위인 진을 차지 했습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원래 발라드 가수가 목표였지만 노래자랑에 출연하면서 잠재된 능력을 찾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에는상은커녕 박수도 받지 못했지만 노래자랑에서는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는데 그때 많은 호응은 물론 최우수상도 받게 되고이후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에나가 1등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본격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것은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라는 곡들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했습니다. 이후 2017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20년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TV 프로그램 섭외 1순위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음악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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