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처방
평소에 밤에 잘 못 자시는 분들은 낮에 피곤하고 집중이 안 되는 등. 업무나 일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해서 수면제에 대해 알아보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뿐만 아니라 뉴스에서도 졸피뎀 같은 향정신성의약품도 수면제의 유형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수면제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오남용에 주의해야 되는데요 오늘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수면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불면증이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지만 티가 나지 않고 알지 못하는 병중에 하나가 불면증인데요. 불면증은 일반인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이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하는 수면 장애라고도 합니다. 불면증은 지속기간이나 특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 가능 합니다.
(1) 기간에 따른 분류
1) 일시적인 불면증 : 일주일 미만으로 지속되는 경우
2) 급성 불면증 : 1주 ~ 3주까지 지속 되는 경우
3) 만성 불면증 : 3주 이상. 약 한 달 이상 계속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우
(2) 특성에 따른 분류
1) 수면 개시 장애: 환자가 잠들기 어려운 경우
2) 수면 유지 장애: 환자가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3)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는 장애
4) 종합 불면증
2. 수면제란?
사람의 중추 신경성을 억제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약제를 말합니다. 불면증들 중에서 수면 장애를 주로 다루는 것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약사법상 일정 함량, 일정 효과 이상인 약품은 전문 의약품으로 구분되고 중추신경계에 작용되어 일부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중추신경계. 말 그대로 신경계에 작용해 사실 마취제인 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종류의 수면제, 수면유도제가 향정신성의약품은 아니고 수면 유도의 목적으로 보자면 감기약에 들어가는 알레르기증 치료 목적인 항히스타민제도 수면제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 히스타민 신경은 각성효과가 있어 이런 각성 효과를 억제해 잠이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 수면제의 종류와 유형
불면증 치료에는 보통 6개 라인이 있는데 의료 전문가는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단계의 약품을 처방한다고 합니다.
(1) 천연수면제
감태, 쥐오줌풀, 린덴, 시계꽃, 오피오이드, 브라질너트, 상추 등 식용 갈조류의 일종인 감태에서 천연 수면제에 가까운 성분이 발견되었는데요. 감태에 포함된 일부 물질이 중추신경계를 억제 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잠을 잘 자게 한다고 알려지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이 감태, 브라질너트, 상추 등인데요. 물론 이를 다량으로 섭취한다고 해서 잠이 쏟아지는 것은 아니고 추출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2) 수면 보조제 (수면 유도제) - 비벤조디아제핀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인 졸음을 이용한 것으로 원래 목적이 수면이 아닌 만큼 수면제와 비교 시에 효과가 크지는 않습니다. 보통 수면제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데 반해 이는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입니다. 다만 수면제보다 효과가 크지 않아 과다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3) 벤조디아제핀
벤조디아제핀은 불면증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요 약효는 효과적이나 램수면에 변화를 일으키고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 이 약물들은 내성과 의존성을 유발해 사용 시 조절이 필수여서 복 욕하는 사람은 충분한 정보를 알고 복용해야 합니다.
(4) 항우울제 수면 촉진 효과
벤조디아제핀과 마찬 가지로 램수면을 방해하지만 그와는 달라 특히 만성 불면증이 있는 환자에게 수면 촉진 효과가 있는 항우울제를 보조 치료제로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5) 항정신병약 : 불면증 치료를 위한
이의 약물들이 효과를 얻지 못하면 항정신병약이나 신경이완제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약물들은 일반적으로 노인 환자, 조광증 환자, 불면증 또는 정신병 환자에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6) 다른 약물들
항히스타민제, 멜라토닌 또는 가바펜틴 등과 같은 약물들도 있는데요 이는 대개 다른 시간대의 지역으로 여행할 때 시차 극복 등의 가벼운 불면증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가벼운 수면유도제라 할 수 있는 천연추출물이나 수면 보조제들도 무조건 부작용이나 금단 현상이 무조건 없지는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수면 보조제들도 복용하기 전 반드시 복용 설명서를 꼭 읽어 보고 당연하겠지만 장기간 불면증이 지속될 때는꼭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제대로 된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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