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치료 예방

통풍치료 예방

 

 

지난 포스팅에서 통풍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2020/06/11 - [건강 정보] - 통풍 치료병원

이번에는 통풍의 치료,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통풍의 치료 
통풍의 치료를 완치 어려워 치료 목적은 급성 발작을 막고 재발을 방지하고 특히 합병증들의 감소에 목적이 있습니다. 급성기에는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해 안정을 취하고 침범된 관절을 고정합니다. 수분을 섭취하고 얼음찜질을 시행하면서 이후에 요산 수치 감소를 위한 약물 치료와 더불어 식이요법. 특히 생활 습관의 교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 고요산 혈증
단순한 요산 수치가 높은. 즉 고요산 혈증 자체에 대한 치료는 불필요하다고 합니다. 고요산 혈증이 있어도 대부분은 평생 동안 문제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이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요산을 상승시키는 게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금주와 더불어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의 존 질환 치료에 집중하면서 되도록 저(低) 퓨린 식사를 해야 합니다. 즉 퓨린체가 풍부한 육류, 어패류 등을 들 수가 있는데요 이런 단백질원을 피하고 계란, 우유, 치즈 등을 대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2) 급성 통풍성 관절염 
통풍 발작이 있을 때는 안정이 필수이며 관절 부위를 높이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얼음찜질도 도움이 되지만 얼음찜질 자체가 요산 결정을 유발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운동과 금주를 하면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투여해 치료한다고 합니다. 

 

(3) 한의학적 치료 
침, 약침, 봉침, 한약, 뜸, 부황 등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등의 치료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2. 통풍의 예방 
(1) 통풍의 가잔 큰 적은 비만 
일반적인 관점으로 통풍은 비만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높은 BMI (체질량지수.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 측정법) 지수나 복부 둘레는 통풍의 독립적인 유병인자라고 합니다.  

 

[소, 돼지 간의 섭취 주의]

 

높은 체질량 때문에 세포 대사량이 일반인들보다 많고 이 때문에 요산이 대량으로 생성되는 게비만이 통풍을 유발하는 주 이유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만을 피해 적당한 식이 조절을 하는 것과 운동을 하는 것이 통풍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육류성 단백질 섭취 주의]

 

(2) 정기적인 건강 검진, 혈액 검사 
요산 수치가 남성은 6.0, 여성은 5.0을 넘기면 위험 수위로 본다고 합니다.  혈액 검사 결과 요산 수치가 이 이상으로 나오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신장기능이 특별나게 좋아 요산 처리가 원활하다면 수치가 10이 넘어가도 통풍이 한 번도 안 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식이습관 및 조절 
통풍에 걸리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대사증후군이 같이 온다고 합니다. 고기와 술을 많이 먹고 마시는 경우에 대사 증후군이 같이 동반되기 쉬워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식습관과 매일 일정량의 운동을 하는 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식이습관 조절이 해결책은 아니어서 고혈압과 당뇨처럼 약물을 복용하면 함께 조절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아직 봉침에 대한 논란은 한의학계와 의사협회 간의 야기가 많습니다]

보통 비만한 사람들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근육질의 보디빌더나 트레이너들도 '높은 체질량', '단백질 위주의 식사', '무산소 운동'등으로 인한 단백질 대사의 촉진과 과정에서 생선 되는 요산 때문에 의외로 통풍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즉 단백질 자체가 통풍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통풍 위험군의 사람들이 고단백 식단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면서 운동으로 몸을 혹사하면 통풍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