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봉사점수 헌혈

사회봉사 봉사점수 헌혈

 

 

평소에 헌혈하시나요? 헌혈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건강한 사람이 수혈. 즉 피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무 대가 없이 자유의사로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헌혈에 대해

헌혈로 공급된 혈액 및 혈액의 성분들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제공되거나 의약품 등을 만드는데 쓰입니다. 헌혈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타인에게 무상으로 자신의 혈액을 기부하는 것과 자신의 혈액 및 혈액 성분을 미리 뽑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 자신에게 수혈하는 자가 수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고나 병들은 예고 없이 찾아 오는데 사고나 수술로 인한 과다 출혈은 물론 헌혈이 바로 생명의 연장으로 직결되는 백혈병, 혈우병 등의 혈액 관련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입니다. 현대 의료에서 혈액이나 혈액 성분 등을 꾸준하게 의료기관에게 공급해주는 체계는 헌혈이든, 매혈이든 반드시 필요합니다.

 

 

혈액 보유량이 부족하게되면 외국에서 피를 수입해서라도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일정량의 혈액 보유분이 꼭 필요합니다. 당연하겠지만 혈액이 부족하면 수혈을 받지 못하거나 혈액으로 만들어지는 제제들의 부족들로 환자의 사망으로 직결됩니다. (우리나라는 헌혈에 대한 적은 보상과 인식. 혈액원들의 부적절한 혈액 재고 운용법 등으로 혈액 수입하는에 연간 수백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인공으로 효율적인 혈액 제제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기술이 없기때문에 꾸준한 혈액 확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독자적으로나 적십자사와 연계한 헌혈 시스템을 갖추어 헐 혈을 통해서 필요한 의료용 혈액을 수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헌혈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고, 봉사시간도 인증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헌혈 자원 봉사 인정 시간

헌혈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는 2010년 7월 1일부터 혈액 부족 문제의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정 기준 시행에 따라 헌혈기록의 1회에 4시간 자원봉사로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헌혈 봉사시간 인정 시간은 1회당 4시간으로 헌혈의 종류에 상관없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헌혈을 한 본인에게만 적용하고 헌혈 증서를 양도받은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혈 헌혈 5회, 성분헌혈 24회 이내에 한해서 1년간 헌혈 인정 횟수도 정해져 있어서 이회수만 봉사시간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학생 헌혈자 수가 이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정 기준제 도시행 이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헌혈을 한 후. 사회복지자원인증관리 시스템에 등록해야 헌혈 실적을 봉사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VMS 인증 방법 : 헌혈 후 봉사 시간 인증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즉 VMS라는 홈페이지에서 인증을 받아야 봉사시간을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헌혈만 한다고 해서 봉사시간으로 바로 인정받는 것은 아닙니다.

 

  (1) 사회 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 (VMS) 홈페이지에 접속 합니다. (http://www.vms.or.kr) 

  (2) 제일 위의 '회원가입 탭'을 클릭. 회원가입을 합니다.

  (3) 자원봉사자 회원가입과 인증관리요원 회원 가입이 나옵니다.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개인들이므로 여기에 회원 가입을 클릭해줍니다. (인증관리 요원은 각 기관에서 자원봉사실적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요원들이 가입하는 곳입니다.)   

 

 

  (4) 봉사인증 탭에서 '헌혈실적연계'를 클릭 합니다.

 

 

  (5) '헌혈실적 조회'를 클릭합니다.

  (6) 정보제공에 동의한다고 클릭한 후 하단에 이름과 주민번호까지 뜨고 나면 아래의 '헌혈실적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7) 헌혈했던 연도를 검색하면 헌혈했던 기록이 뜹니다. 바로 그 기록 옆에 '봉사시간 전환'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봉사시간으로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8) 만일 봉사실적에 대한 증명서가 필요하다면 '마이페이지-봉사실적 조회'를 통해 실적 인증서 발급도 가능합니다.

 

 

 

 

혈액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지 않고 혈액의 자급자족을 위해서는 매년 약 300만 명의 헌혈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내 혈액 수급에도 도움이 되고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나눔 봉사 활동인 헌혈에 많은 분들의 동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정보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췌장 건강 지키기 급성 췌장염  (0) 2020.06.14
통풍치료 예방  (0) 2020.06.12
통풍치료병원  (0) 2020.06.11
손톱세로줄 8가지 이유와 치료  (0) 2020.06.11
수면제 처방  (0) 2020.06.09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