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tvN 예능

 


최종회 시청률 전국 14.1%, 수도권 16.7%를 찍으며 tvN 주중 드라마로는 수도권 최고 시청률 1위라는 성적을 냈던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 지난주에 막을 내렸는데요. 이어서 새롭게 시작되는 후속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바퀴 달린 집'인데요. 바퀴 달린 집은 말 그대로 바퀴가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여행하면서 게스트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출연자들은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의 조합으로 방방곡곡곡을 다니면서 이들과 연이 있는 지인들을 초대해 '살아보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프로그램인데요. 어떻게 보면 tvN의 대표 예능인 '삼시 세 끼'와 바퀴 달린 집이라 하니 귀촌 프로그램이나 구해줘 홈즈라는 프로그램도 약간 떠오르게 됩니다.

 

 

 

그렇지만 생활공간이 무인도 시골, 산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움질이는 집이어서 삼시 세 끼를 보며 대리 만족하며 힐링을 하던 시청자들에게는 여행은 물론 또 다른 면에서는 캠핑과 캠핑카 등의 아웃도어와 귀촌 등의 로망이 있는 분들에게 솔깃한 트레일러 하우스를 볼 수 있어서 새로운 힐링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연과 휴식을 바라는 4~50대를 대표하는 성동일, 김희원과 자유분방한 20대 여진구가 여행을 다니면서 촤충우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웃음 포인트라고 합니다. 예고편에서는 '바퀴 달린 집'에 미리 방문한 특별 손님으로 성동일의 자녀인 성준-성빈 남매가 출연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준-성빈 남매는 5~6년 전 MBC 예능인 '아빠 어디 가' 프로그램의 출연으로 인기를 끌다가 이후 TV에서 모습을 볼 수없어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는데요.

 

 

 

어느새 15살, 13살이된 성준과 성빈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과 동시에 바퀴 달린 집의 내부를 살펴보면서 현실 남매의 티키타카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성동일은 성준과 성빈에게 바퀴 달린 집을 '자연과 동화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면서 통유리를 포인트로 소개했고 소파가 침대로 되는 가구부터 주방, 화장실 등을 공개해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하일라이트 영상에서는 성동일은 주차, 식사 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이게 힐링이야? 킬링이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고 시장을 가던 이동을 하던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로 맡았던 악역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여진구는 열심히는 하지만 허당끼가 가득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회 게스트는 성동일과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의 딸을 연기했던 가수이자(걸그룹 걸스데이) 연기자인 덕선이 '혜리'와 정봉이 엄마 치타 여사 '라미란' 이 출연해 모든 것에 허술한 호스트를 대신해서 텐트도 대신 설치하고 음식도 대신하는 등의 주객전도 상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2회 차 게스트로는 배우 공효진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성동일과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김희원과는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를 함께 촬영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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