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윤 나이 등
4월 말 KBS1의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23.9%가 나오면서 끝이 나오고 다음 드라마인 '기막힌 유산' 첫회 시청률이 20%를 가뿐히 넘기면서 새로 시작했습니다.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인 공계옥이 백억 대 자산가인 부영배와 위장결혼을 하면서 하루아침에 막장. 꽃미남 네아들의 새어머니가 되면서 벌어지는 엉뚱 발랄 유쾌 발칙한 가족드라마입니다. 남자주인공은 신정윤이라는 배우가 맡았는데요. 오늘은 신정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정윤은 1985년 2월 13일생으로 키가 180cm에 70kg로 중앙대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유재명, 윤세아, 이아현, 문정희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에이스 팩토리 소속입니다.
2005년 KBS2의 성장드라마인 '반올림'에서 '허완'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다음 해인 2006년 영화 '한반도'에서 '세자'역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의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이후에 작품 활동이 잠잠하다 2013년부터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단역 활동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황금주머니' 2018년 KBS2 '같이 살래요', 2019 MBN '레벨업에 출연을 했으며 영화에서도 2014년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5년 약장수, 서부전선, 환타스틱 러브짐, 2017년 싱글 라이더, 채비 2019년 발광하는 현대사 등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신정윤은 드디어 첫 주연을 맡아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신정윤은 "'기막힌 유산'을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면서 첫 주연이라 얼떨떨하지만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면서 "즐겁게 촬영중인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신정윤은 '기막힌 유산'에서 '부설악'역으로 백억대 자산가인 부영배의 셋째 아들입니다. 대기업의 최연소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네명의 아들 중 '브레인'역할을 맡고 있는 '뇌섹남' 콘셉트이라고 합니다. 형제들과 자신은 다르다고 자발적을 왕따와 돌연변이를 자청해 가족들과 엮이는걸 싫어하는 철저한 개인주의자입니다.
겉보기에는 완벽한 싱글 같지만 10대때 사고를 쳐서 열여섯 살 딸을 둔 싱글파파입니다. 평소 산만하고 나대는걸 딱 싫어하는 성격으로 여주인공인 공계옥 같은 인간과는 상극입니다. 그런데 그런 공계옥이 가족. 그것도 새엄마가 되었는데요.
돈 때문에 아버지를 유혹한 것처럼 모양새가 되어 공계옥을 용서할 수 없어합니다. 그런데 갈수록 미스터리한 공계옥에 자신의 마음도 알 수 없는데요.
데뷔하고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배우 신정윤. 이번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많은 눈도장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에이스 팩토리 소속 배우들
일부 사진 출처 : 에이스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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