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 여름 감기 예방 방법 7가지
- 건강 정보/생활
- 2020. 7. 9. 08:30
냉방병 여름 감기 예방 방법 7가지
지난 포스팅에서 냉방병, 여름 감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020/07/07 - [건강 정보/생활] - 냉방병 여름 감기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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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방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 예방 방법
(1) 적정 온도 유지
: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 차이를 5도가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 온도는 24도~26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급격한 온도가 심하게 생길수록 몸에는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매 1시간마다 환기를 시켜서 공기를 꼭 순환시켜야 된다고 합니다.
전기세 아깝다고 겨우 낮춰놓은 실내 온도를 높인다고 하루 종일 문을 닫고 에어컨이나 냉방기 등을 틀어 놓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꼭 공기 순환을 시켜주어야 코막힘이나 두통 등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가벼운 운동, 바깥 활동 등으로 체력 기르기
: 냉방병으로 인해 감기가 시작되면 운동은 잠시 쉬고 몸도 편안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한데요. 건강할 때 하는 운동은 스트레스나 우리 몸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감기 등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하는 운동은 감기 등의 질환 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운동을 하되 한낮의 땡볕은 피하고 신선항 공기를 쐬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등으로 꾸준한 체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3) 겉옷 가지고 다니기
: 바깥 온도는 30도 중반을 오르내리는 땡볕 더위지만 실내나 대중교통 등은 자기 간 냉방으로 오랜 시간을 머물게 되면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바깥 활동을 할 때 온도차로 몸이 견디지 못합니다. 따라서 얇은 카디건이나 남방, 재킷 등의 겉옷을 가지고 다니면서 실내.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 찬바람이 몸에 바로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에어컨 등의 냉방기 청결
: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의 냉방기는 물론 특히 에어컨의 내부는 각종 세균의 서식처입니다. 쌓인 먼지들로 각종 질환들이 발생되는 원인이 되고는 하는데요.
에어컨을 매일 사용한다면 적어도 2주에 한 번 정도는 필터 청소도 자주 하고 많이 오염되었다면 교체를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어 놓기보다는 어느 정도 실내 온도를 낮추면 꺼주었다가 다시 켜고 실내 환기도 자주 시켜 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5) 따뜻한 몸을 유지하기. 특히 몸속.
: 여름이라고 다른 계절보다 특히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계절을 가리지 않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차가운 얼음물, 차가운 과일, 아이스크림 등 냉방병이나 감기는 차가운 기운이 우리 몸에 스며들어 생기는 질환인 만큼 틈틈이 물을 자주 마셔주고 따뜻한 차나 음료로 속을 데워주고 잘 때도 여름이불 등으로 배가 드러나지 않도록 이불을 덮어줘야 합니다.
(6) 적당한 비타민 섭취
: 냉방병이나 감기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 영양제도 좋지만 천연 비타민이 섭취된 제철 과일들을 적절히 섭취해주고 더워서 식욕이 떨어져도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신체리듬 유지
: 여름에는 낮이 길도 밤이 짧아지고 열대야 등으로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등의 수면시간이 짧아지는 등의 원인으로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신체리듬이 깨지게 되면 면역력이나 만성 피로가 생길 수 있어 일정한 식사시간과 질 높은 수면시간을 가지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너무 실내에만 있지 말고 한낮을 피해서 햇볕을 쬐어주는 것도 밤에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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